취준생이여서 토익 스피킹 점수가 필요했어요. 어떤 온라인 학원과 선생님을 선택할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유튜브에서 제이크 선생님을 만나게 됐어요. 한 개의 영상을 보고나서 바로 제이크 선생님이 계신 시원스쿨을 선택하였고 제이크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됐어요.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한지 벌써 10년이 넘어서 기초 문법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기초부터 쌓아 올리자는 생각으로 '10가지 문법으로 시작하는 토익스피킹' 강의를 시작했어요. 우선 제가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하는거라 너무 긴 시간의 강의는 원하지 않았는데 30분 이내의 짧은 강의 시간인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다고 강의 내용이 부실한건 절대 네버네버 아니였어요. 30분 안에 완전 완벽하게 모든 개념들을 이해가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영어 초보의 자신감을 쑥쑥 올려주셨어요. 심지어 영어가 재밌어져서 취직한 후에 영어 공부를 더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Chapter 1, 2 강의를 다 듣고 Chapter 3에서 토익스피킹의 기본과 유형을 설명해주셨는데 확실히 앞에 기초 문법을 확실히 하고 들어가서인지 쉽게 느껴지는 기분이여서 또 자신감이 상승했어요. 그리고 앞에 배웠던 문법들이 토익스피킹에 적용되는 것을 보면서 짜릿했어요. 이렇게 '10가지 문법으로 시작하는 토익스피킹' 강의를 끝내고 '28시간에 끝내는 토익 스피킹 스타트'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기초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더 깨달았어요. 강의를 듣는데 '10가지 문법으로 시작하는 토익스피킹'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나오니 더 반갑고 공부가 더 재미있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어요. 영어 공부가 이렇게 재밌는건줄 알았으면 진작 할걸 그랬어요. 다음주에 본격적인 시험을 보러가는데 토익스피킹 뿌수고 오겠습니다. 제이크 선생님, 저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성적 받아서 돌아오겠습니다.